스튜디오 태공장 소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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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공장은 사진과 디자인을 기반으로 시각예술과 상업미술 전반을 다루고 있습니다.
인터넷과 소셜미디어 등 넘쳐나는 광고와 빠르게 변화하는 이미지들 속에서 명확하고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비쥬얼 콘텐츠를 생산하며,
과거 금속기계공업의 중심지였던 서울 영등포의 바우하우스적 요소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환경 생태적 산업구조 안에서 재생·순환하는 작업을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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웹부터 인쇄물, 영상 등 다양한 매체와 실무 제작 경험, 공간에 대한 세심한 관찰과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조형미를 발견하고 열광하는 작업자들이 모여 있습니다.
